[육아일기] 인생 33일차 (23.11.26)

🔸️수유 방식 :  모유

🔸️수유 텀(왼/오 수유 구분)

🔸️수면
낮 : 3:00 ~ 3:30
밤 : 3:30 ~ 5:00 (현재까지 최대 수면 시간)

🔸️등센서 : 크게 보이지 않고 잘 잠

🔸️컨디션
- 아기 : 상
수면시 용쓰는 소리 줄음
표정이 편안해짐 많이 웃음

- 엄마 : 중
왼 가슴 통증 어제 보단 줄음
몸살 기운 없어 짐

- 아빠 : 중
쪽잠 딥슬립으로 잠 충천 됨

🔸️아기 특징
배고픔 > 기저귀
기저귀 보다 배고픔에 민감
대소변 시에는 울지 않음 칭얼 거리는 정도
따라서, 수면 후 일어났을 때 한 쪽 수유를 통해 배고픔 먼저 채워줌
수유하며 잠이 드는데 한 쪽 수유 끝나면 기저귀 갈아 주며 깨움
그리고 반대쪽 수유

🔸️기타
전 날 수유텀이 2시간으로 줄었고 아기 잠과 수유 시간이 적어 아기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
해결책으로 수유시간을 늘리기 보다 우선 낮에도 소음을 완전히 없애고 푹 잠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듦
엄마 컨디션도 떨어졌기에 아기와 소음 없이 푹 잤음

오늘은 낮 소음이 있었지만 산후도우미 계실 때 처럼 지속적인 부엌 요리 소리 등은 크게 주지 않았고 부부 생활 소리만 있었음
아빠가 집에 있어 오랜 시간 트림을 잘 시켜줘서 그런지 아기 수면 질이 일라감
아기 컨디션이 올라 왔는지 오랜 시간 푹잠
아기도 자니 엄빠도 푹잠